내 맘대로 골라 떠나는 여행
신안 가고싶은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
감사의 집
호수 위의 교회로, 물이 가득한 호수에 그림처럼 떠 있는 건축미술, 목조와 통유리로 자연을 흡수하는 우아한 형태 이다. 누워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물결 모양의 마루가 있다. 태평양 패널이 설치되어 한낮의 빛을 모아 밤에는 은은한 빛을 밝힌다.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자연의 빛과 색체에 감사하게 되는 곳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