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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작가들의 사진첩7. 강민구
- 같은 날 다른 시선.
풍경에 색을 입혔다.
다시 색을 벗긴다.
밋밋하거나 혹은 무겁거나.
하지만 흑백사진은 솔직하다.
오로지 빛과 그림자가 담기는 때문에.
칼라사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.
같은 날 다른 시선으로 기점, 소악도를 보았다.
2019. 11. 23. 압해도-소기점도